일본 스모 선수(28세)가 코로나로 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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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4, 5일: 38도대 발열. 스승과 동료들이 보건소에 전화를 계속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.
4월 4일: 인근의 여러 병원에 의뢰했지만, 접수되지 않았다.
4월 7일: 인근의 의원에도 상담했지만, 의료 기관은 찾지 못했다.
4월 8일: 열이 내리지 않고 혈담이 보였기 때문에 구급차를 불렀지만, 좀처럼 받아 줄 병원이 정해지지 않아, 밤이 되어서야 도쿄 내의 대학 병원에 입원. 간이검사 결과는 음성.
4월 9일: 상태가 악화해 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김.
4월 10일: PCR 검사에서 양성판정.
4월 19일: 상태가 악화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음.
5월 13일: 사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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